연구

연구 — 사람과 AI 사이에서 무엇이 일어나는가

사람과 AI 사이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연구합니다. 주제마다 그것이 무엇이고 왜 그걸 보는지를 한 페이지씩 적어두었습니다. 연구에서 나온 것은 논문에서 끝나지 않고 앱이 됩니다.

인간–AI 상호작용 (HAI)

사람이 AI를 쓸 때, 화면 너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인간–AI 상호작용(HAI)은 사람이 AI 시스템과 주고받는 과정을 연구하는 HCI의 하위 분야다. 버튼이 쓰기 쉬운가를 넘어, 사람이 AI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그 기대가 어긋났을 때 무엇이라고 해석하며, 그에 맞춰 자기 행동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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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 AI (HCAI)

AI를 사람 중심으로 만든다는 말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가

인간 중심 AI(HCAI)는 AI를 사람을 대체하는 쪽이 아니라 사람의 판단과 통제력을 키우는 쪽으로 설계하겠다는 입장이다. 자동화 수준과 사람의 통제력을 맞바꾸는 것이 아니라 둘 다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시스템이 틀렸을 때 그 대가를 누가 치르는지를 설계 단계에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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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연구 방법

사람이 AI를 어떻게 겪는지는 무엇으로 알아내는가

사람이 무엇을 겪는지는 묻기만 해서는 알 수 없다. 말한 것(인터뷰), 한 것(행동 로그), 하는 중인 것(현장 관찰)을 나란히 놓고 서로 어긋나는 지점을 찾는 것이 방법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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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있는 AI

AI가 잘못했을 때, 그 결과는 누구에게 가는가

책임 있는 AI는 모델의 성능이 아니라 그 모델이 틀렸을 때 일어나는 일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보는 관점이다. 평가 지표에서의 오차율과 그 오차를 실제로 겪는 사람의 손해는 같은 크기가 아니며, 그 차이를 누가 떠안는지가 핵심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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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과 노화

잘 만든 기술이 누구를 빠뜨리는가

접근성은 장애가 있는 사람을 위한 별도 기능이 아니라, 시스템이 전제하고 있는 몸과 감각과 속도가 무엇인지를 드러내는 문제다. 노화는 그 전제를 모두가 결국 벗어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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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컴퓨팅

사람이 모이는 시스템은 왜 설계대로 굴러가지 않는가

소셜 컴퓨팅은 시스템의 내용물이 다른 사람인 경우를 다룬다. 이런 시스템은 기능의 합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서로를 보고 반응하면서 설계자가 의도하지 않은 규범과 역학이 생기고, 그것이 실제 사용 경험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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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지연과 AI의 침묵

AI가 곧바로 답하지 않을 때, 사람은 그 공백을 무엇으로 채우는가

응답 지연은 기술 지표로는 초 단위의 성능 문제지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해석해야 할 사건이다. 침묵은 비어 있지 않다 — 사람은 그 자리에 이유를 채워 넣고, 그 이유가 이후의 신뢰와 행동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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